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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glish Expression

머리 위 짐칸에 공간 있나요? 비행기 머리 위 짐칸, 자리 있나요? 영어로 물어보는 법 “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?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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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?

(발음: 이즈 데어 오버헤드 빈 스페이스 어베일러블?)
(뜻: 머리 위 짐칸에 공간 있나요?)

 

비행기에 탑승해보신 분들은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.
좌석에 도착했는데, 내 자리는 있는데 가방 넣을 공간은 없다?
이럴 때 필요한 한 마디!
바로 “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?” (이즈 데어 오버헤드 빈 스페이스 어베일러블?)
“머리 위 짐칸에 공간 있나요?”
이 표현 하나로 당황하지 않고 승무원에게 자연스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


💡 꼭 알아둬야 할 단어들 (한글 발음 포함)

  • overhead bin (오버헤드 빈): 머리 위 짐칸
  • space (스페이스): 공간
  • available (어베일러블): 사용 가능한, 여유 있는
  • carry-on (캐리온): 기내 반입용 짐
  • luggage (러기지): 짐, 수하물
  • stow (스토우): 짐을 넣다, 보관하다
  • aisle seat (아일 시트): 통로 쪽 좌석
  • cabin crew (캐빈 크루): 승무원
  • move (무브): 옮기다
  • store (스토어): 보관하다

이 단어들을 알면, 짐칸 관련 질문이나 상황 대응이 훨씬 수월해집니다.


🗨️ 기본 표현 다시 보기

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?
(머리 위 짐칸에 공간 있나요?)

이 문장은 좌석에 가기 전, 혹은 도착해서 짐을 넣을지 말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특히 만석에 가까운 비행기에서는 필수 표현입니다.


💬 실전 대화 예문 3가지

[예문 1: 좌석 근처에서 공간이 없어 보일 때]

  • Passenger: 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 near row 23?
    (23번 열 근처 짐칸에 공간 있나요?)
  • Crew: Let me check… Yes, there’s some space on the right side.
    (확인해볼게요… 네, 오른쪽에 약간 공간 있어요.)

[예문 2: 탑승할 때 미리 물어보는 상황]

  • Passenger: Hi, 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 for my carry-on?
    (안녕하세요, 제 기내용 가방 넣을 짐칸 공간 있나요?)
  • Crew: It’s tight, but I’ll help you find a spot.
    (공간이 많진 않지만, 자리를 찾아드릴게요.)

[예문 3: 승무원이 짐칸을 옮기려 할 때]

  • Passenger: Excuse me, 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 above my seat?
    (실례지만, 제 좌석 위에 짐칸 공간 있나요?)
  • Crew: No, it’s full. I’ll stow your bag a few rows back.
    (없어요. 몇 줄 뒤쪽에 짐을 넣어드릴게요.)

🗨️ 비슷한 표현도 알아두세요!

  • Can I put this in the overhead bin?
    (이거 짐칸에 넣어도 되나요?)
  • Is the overhead compartment full?
    (머리 위 짐칸 꽉 찼나요?)
  • Where can I store my bag?
    (제 가방 어디에 보관할 수 있을까요?)
  • Can I use the space above seat 12A?
    (12A 좌석 위 공간 써도 될까요?)
  • Is there space left in the overhead compartment?
    (머리 위 수납칸에 공간 남았나요?)

이 표현들은 모두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하며, 유사 표현으로 함께 익혀두면 표현력이 훨씬 풍부해집니다.


🗨️ 기내에서 있었던 한 가지 상황

뉴욕에서 LA로 가는 국내선, 탑승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습니다.
제가 탄 비행기는 만석, 제 좌석은 맨 뒤.
짐칸은 이미 다른 사람들 가방으로 가득.
그때 제가 한 말은?
“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?”
승무원은 바로 짐을 받아서 몇 줄 앞에 넣어주었습니다.
이 한마디 덕분에, 난감한 상황에서 깔끔하게 해결!


🗨️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

  • 큰 기내용 가방을 가져가신 분
  • 탑승 시간이 늦은 분
  • 자리가 뒤쪽이라 공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큰 분
  • 기내 공간 확보에 민감한 모든 분들!

비행기 탈 때는 짐은 자리가 없으면 못 싣습니다.
그러니 “Is there overhead bin space available?” 이 표현으로
미리 물어보고 대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!
작은 질문 하나로, 훨씬 편안한 탑승 경험을 할 수 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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