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 I need to declare this item?
(발음: 두 아이 니드 투 디클레어 디스 아이템?
(뜻: 이 물품을 신고해야 하나요?)
해외여행의 마지막 관문, 세관(Customs)!
면세점에서 쇼핑한 물건들, 선물로 산 전자제품들… 괜찮을 줄 알고 그냥 들고 나가려 했는데 갑자기 **“혹시 신고하실 물품 있으신가요?”**라는 질문이 들리면 심장이 철렁하죠.
이럴 때 바로 꺼내야 할 문장입니다.
💡 알아두면 유용한 단어들
- declare [디클레어] : (세관에) 신고하다
- item [아이템] : 물건, 품목
- customs [커스텀즈] : 세관
- duty-free [듀티 프리] : 면세
- personal use [퍼스널 유즈] : 개인 사용 목적
🗨️바로 써먹는 회화 예시
✔ 상황 1 – 전자제품을 샀는데요…
Do I need to declare this item? It’s a laptop I bought at the duty-free shop.
(이거 신고해야 하나요? 면세점에서 산 노트북이에요.)
세관 직원이 무심하게 묻습니다.
“Where did you buy this?” (이거 어디서 사셨어요?)
그럴 땐 이렇게 덧붙여 말할 수 있죠:
It’s for my personal use. (개인적으로 사용할 거예요.)
✔ 상황 2 – 가족 선물을 한가득 들고 있을 때
Do I need to declare these items? They’re gifts for my family.
(이 물건들 신고해야 하나요? 가족 선물이거든요.)
가끔 선물도 일정 금액을 넘으면 신고 대상입니다.
세관 직원이 금액을 물어볼 수 있어요:
How much did you pay for them? (이거 얼마 주고 사셨어요?)
너무 당황하지 말고, I’m not going to resell them. (되팔 생각은 없어요.)
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.
✔ 상황 3 – 화장품이나 향수를 많이 샀다면
Do I need to declare this item? It’s just a few bottles of perfume.
(이거 신고해야 하나요? 향수 몇 병뿐이에요.)
향수나 스킨케어 제품도 수량이 많으면 신고해야 할 수 있어요.
이럴 땐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:
I didn’t know there was a limit. (제한이 있는 줄 몰랐어요.)
💡 유사 표현도 알아두세요!
- Should I declare this?
(이거 신고해야 하나요?) - Am I required to declare this?
(이걸 신고해야 하나요?) - Is this over the limit for duty-free?
(이게 면세 한도를 넘었나요?)
세관 통과는 떨리지만, 정확하게 영어로 말하면 훨씬 수월해집니다.
**Do I need to declare this item?**이라는 문장 하나로
당당하게! 그리고 정중하게! 공항 통과하세요.
어떤 물건이든 확실히 알고, 제대로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
다음 여행에서 이 표현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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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에서 자주 쓰는 세금 환급 및 세관 관련 표현 활용 만점 실전 예문 총정리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