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어져서 죄송합니다 → I apologize for the delay
"아, 늦었다! 뭐라고 말해야 하지?"
이런 순간, 많지 않으신가요? 약속 시간이 지나서 도착했을 때, 이메일 답장이 늦었을 때, 회의에 늦게 들어갔을 때... 이럴 때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바로 **"I apologize for the delay."**입니다!
그렇다면 이 표현을 언제,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? 그리고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유사 표현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
I apologize for the delay. 어떻게 사용하나요?
I apologize for the delay. (늦어져서 죄송합니다.)
이 표현은 격식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아요. 예를 들어, 회사 이메일, 고객 응대, 공식적인 자리 등에서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더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.
👉 활용 예문
- I apologize for the delay in responding to your email. (이메일 회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.)
-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delay in shipping your order. (주문 배송이 지연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.)
- We apologize for the delay and appreciate your patience. (지연된 점 사과드리며,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.)
좀 더 캐주얼한 표현이 필요할 땐?
격식을 차릴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,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쓸 수도 있어요.
✅ Sorry for the delay. (늦어서 미안해요.)
- 가장 간단하고 캐주얼한 표현이에요! 친구나 동료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유용하죠.
✅ My apologies for the delay. (늦어서 죄송합니다.)
- "I apologize"보다 살짝 덜 공식적이면서도 정중한 느낌을 줘요.
✅ Sorry for keeping you waiting. (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.)
- 상대방이 직접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 표현이 더 자연스럽습니다.
👉 예문
- Sorry for the delay in getting back to you. (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요.)
- My apologies for the delay in sending the document. (문서 보내는 게 늦어서 죄송해요.)
- Sorry for keeping you waiting. I got stuck in traffic. (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. 차가 너무 막혔어요.)
더 자연스럽게 대화에서 활용하는 법
단순히 "Sorry for the delay."라고만 말하면 너무 건조하게 들릴 수도 있어요. 상대방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짧은 이유를 덧붙이면 더 자연스러워집니다.
A: Hey, you’re late!
B: Sorry for the delay, I got caught up in a meeting. (늦어서 미안해, 회의가 길어졌어.)
👉 활용 예문
- Sorry for the delay, I was stuck in traffic. (늦어서 미안해요, 차가 막혔어요.)
- I apologize for the delay, there were some technical issues. (늦어서 죄송합니다,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.)
- My apologies for the delay, I completely lost track of time. (늦어서 죄송해요,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.)
정리하기!
- 격식 있는 표현: "I apologize for the delay."
- 조금 덜 격식 있는 표현: "My apologies for the delay."
- 가장 캐주얼한 표현: "Sorry for the delay."
- 기다리게 한 경우: "Sorry for keeping you waiting."
-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팁: 이유를 살짝 덧붙이면 더 부드럽게 들림!
앞으로 늦었을 때 당황하지 말고,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활용해 보세요!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