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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alog Expression

‘별말씀을요’ ‘천만에요’ 따갈로그로 뭐라고 할까? – Walang anuman 감사 인사에 대답하는 필리핀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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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Walang anuman

(발음: 왈랑 아누만)

(뜻: 별말씀을요)

 

“고마워요!”라고 누군가 말했을 때, 우리는 자연스럽게 말하죠.
“아유, 별말씀을요~” 또는 “천만에요~”

그런데 필리핀에서는 뭐라고 할까요?
바로 이 표현을 꼭 기억해 두세요:

 

이 표현은 **"아무것도 아닙니다", "별말씀을요"**라는 뜻이에요.
상대방이 Salamat! (살라맛 – 감사합니다!) 라고 말했을 때,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표현이죠.


💬 상황별 예문으로 익혀볼까요?

A: Salamat sa tulong mo!
(살라맛 싸 툴롱 모 – 도와줘서 고마워!)
B: Walang anuman.
(왈랑 아누만 – 별말씀을요.)


A: Salamat sa pagkain!
(살라맛 싸 파갠 – 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!)
B: Walang anuman.
(왈랑 아누만 – 별말씀을요.)


✅ 유사 표현도 알아두면 좋아요!

  • Wala iyon. (왈라 이욘 – 그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.)
  • Wala ‘yun. (왈라 윤 – 그것도 괜찮아요, 신경 쓰지 마세요.)
  • Okay lang. (오케이 랑 – 괜찮아요.)

💡 중요한 단어 정리

  • Walang (왈랑) – 없다, 없는
  • Anuman (아누만) – 무엇이든, 어떤 것이든
  • 합쳐서 Walang anuman = “아무것도 아니에요” 라는 의미가 돼요.

📖 스토리처럼 쉽게 외워요!

필리핀에서 만난 친절한 가게 주인에게,
Salamat po! (감사합니다!)” 했더니,
환하게 웃으며 Walang anuman! 이라고 답하셨어요.

그 짧은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졌죠.
그 이후로 저는 누군가 고마워할 때마다 이렇게 말하게 되었어요.
“왈랑 아누만~”
그저 웃으며, 정답게요.

이제 여러분 차례예요.
누군가 "고마워요!" 할 때, 망설이지 말고 말해보세요.

Walang anuman.
(왈랑 아누만 – 별말씀을요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