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Do I need to check this bag?”
(발음: 두 아이 니드 투 체크 디스 백?)
(뜻: 이 가방 부쳐야 하나요?)
💡 먼저 알아두면 좋은 주요 단어 (발음 포함)
- check (체크): 부치다, 맡기다
- bag (백): 가방
- carry-on (캐리 온): 기내 반입용 가방
- luggage (러기지): 수하물
- baggage (배기지): 수하물
- overhead bin (오버헤드 빈): 기내 수납함
- boarding gate (보딩 게이트): 탑승구
- too big (투 빅): 너무 큰
- allowed (얼라우드): 허용된
이 단어들만 알고 있어도, 공항에서 상황에 맞게 물어보거나 대답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!
🗨️ 기본 표현 익히기
Do I need to check this bag?
(이 가방 부쳐야 하나요?)
공항 탑승구 앞에서 기내 반입용 가방을 들고 줄 서 있는데, 직원이 슬쩍 가방을 보더니 다가옵니다. 가방이 조금 커 보일 때면 이렇게 물어보세요.
"Do I need to check this bag?" 라고 말하면 이 가방을 부쳐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표현입니다.
🗨️ 상황별 표현 예문
1. 줄이 길어지고, 직원이 수하물 확인할 때
Passenger: Do I need to check this bag?
(이 가방 부쳐야 하나요?)
Staff: Yes, it's too big for carry-on.
(네, 기내 반입용으로는 너무 큽니다.)
2. 기내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방송이 나왔을 때
Passenger: I heard there's not enough space. Do I need to check this bag?
(공간이 부족하다고 들었어요. 이 가방 부쳐야 하나요?)
Staff: Yes, we’ll check it for free at the gate.
(네, 탑승구에서 무료로 부쳐드릴게요.)
3. 가방이 작아서 애매할 때
Passenger: Do I still need to check this bag? It looks small enough.
(이 가방도 부쳐야 하나요? 충분히 작아 보이는데요.)
Staff: Let me see. You can take it on board.
(한 번 볼게요. 기내에 들고 타셔도 됩니다.)
💬 유사 표현도 함께 익히기
- Can I take this bag with me?
(이 가방 들고 타도 되나요?) - Is this allowed as a carry-on?
(이거 기내 반입 가능한가요?) - Will I be charged for this bag?
(이 가방은 추가 요금이 있나요?)
🗨️ 그럼 "check in this bag"은 틀린 건가요?
꼭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, "check in" 은 사람에게 더 자주 쓰이고, 물건(가방) 을 말할 때는 보통 "check" 만 사용합니다.
예를 들어:
- I need to check in.
(체크인해야 해요 – 사람 기준) - I need to check this bag.
(이 가방 부쳐야 해요 – 가방 기준) - I need to check in this bag.
→ 이건 문법적으로 가능하지만, 자연스러운 회화체에서는 잘 쓰지 않습니다. 약간 어색하게 들릴 수 있어요.
🗨️실제 공항에서 흔히 들리는 표현
- Do I need to check this bag?
(이 가방 부쳐야 하나요?) – ⭐가장 많이 사용됨 - Can I carry this on?
(이거 기내 반입 가능한가요?) - Is this okay as a carry-on?
(이거 기내 수하물로 괜찮나요?) - Will I have to check this at the gate?
(탑승구에서 이걸 부쳐야 하나요?)
같은 의미라도 표현을 다양하게 익히면, 실전에서는 더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.
👉 공항 탑승 시 게이트에서 꼭 필요한 영어 표현 30가지 모두 확인하기